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얄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시드노벨]] 창간 라인업 작품 중 하나로 그 후로 시드노벨에서 나온 수 많은 작품들 중에서도 평론적인 부분에서 고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듯 하지만,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와 함께 시드노벨의 초기기반을 닦는 데에 공헌을 했다. 가끔씩 보여주는 미얄의 알듯 모를듯한 예시가 참으로 백미. 대부분 나오는 시나리오는 전래동화나 민담을 주제로 하고 있기에 읽다보면 금방 알아차리지만 뒤에 반전이 있다. 츤데레, 누님계, 천연계 등등 모에요소에도 충실하며, [[한국적]]인 요소도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당시 [[한국적 라이트 노벨]]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였던 국산 라이트 노벨의 귀감이 되는 작품으로 꼽힐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여러모로 전작 [[갑각 나비]]와 비교될 수 밖에 없지만, 독기를 줄이고 연재속도를 택했다는 평가가 대부분. --하지만 [[메롱|결국 가면 갈 수록...]]-- [[9S]]를 떠올리는 이야기 구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초과학으로 만들어진 발명품'''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많은 부분이 다르다. 한국적 요소에 관해서는 재해석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 단순한 멋내기용 차용일 뿐이라는 비판적 견해도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미얄의 추천과 같은 라이트 노벨 레이블은 오락소설,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문학성이나 작품성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이다. 본연의 목적이 오락성에 있는 작품이니까. 재해석의 경지까지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요구이기도 하다. 일본의 라이트노벨들도 판타지물에 닌자나 일본도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것처험 일본색이 있는 요소를 차용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KCI]]에 등재된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의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17325|《‘한국적 라이트노벨’에 대한 고찰-<미얄의 추천(鞦韆) 시리즈>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에서도 초록에서 >한국적 소재를 차용해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면서도, 단순히 한국적 소재를 사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라이트노벨 형식에 맞춰 창작함으로써 일본 작품을 읽어온 기존의 국내 라이트노벨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게다가 현대 한국사회를 반영한 전개는 일본 라이트노벨과 차별성을 갖춤과 동시에 국내 독자들이 더 감정이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중략) >즉, <미얄의 추천 시리즈>는 한국적 소재를 라이트노벨로 잘 녹여냈다는 특징과, 독특하고 수려한 문체로 일본과 다른 환경 속에서 창작된 국내 라이트노벨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한국적 라이트노벨로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라며 국내 라이트노벨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한 [[한국적 라이트 노벨]]이라는 후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6권의 ~였던거냐! 너는!' 같이 [[번역체]]가 점점 심해진다는 비판도 있다. 스핀오프 [[허공 말뚝이]]에선 좀 나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